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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개학 후 수두 환자 4.5배 급증 "학교·가정 각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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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0. 10:33

광주 개학 후 수두 환자 4.5배 급증 "학교·가정 각별 주의"

간단 요약

올해 수두 환자는 243명으로 작년 대비 1.5배 늘어났습니다.

전염성이 강한 2급 법정감염병이며, 예방접종과 격리가 중요합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 개학 이후 아동·청소년을 중심으로 수두 환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학교와 가정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3월 21일까지 지역 내 수두 환자는 24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3명보다 약 1.5배 증가했습니다. 특히 12주차 환자 수는 지난해 대비 약 4.5배 급증한 32명으로, 매주 증가 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학생 밀집 시설인 학교와 학원을 중심으로 추가 확산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두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감염자의 호흡기 분비물이나 수포와의 접촉을 통해 쉽게 퍼집니다. 주요 증상은 발열과 전신에 나타나는 수포성 발진이며, 모든 수포에 딱지가 생기기 전까지 전염력이 유지됩니다. 감염이 확인되면 전염 기간 동안 등교나 등원을 중단하고 가정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발열이나 발진 발생 시 즉시 진료받기 등 기본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수두 예방접종은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생후 12~15개월 영유아는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강윤선 시 공공보건의료과장은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하여 미접종 시 신속히 접종을 완료하고, 감염이 의심될 경우 신속한 진료와 함께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등교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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