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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사태' 구영배 큐텐 대표 등 8명, 8억대 사기 혐의 전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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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1. 12:51

'티메프 사태' 구영배 큐텐 대표 등 8명, 8억대 사기 혐의 전면 부인

간단 요약

큐텐이 정산 능력 상실에도 판매자들을 속여 8억 4천여만원을 편취한 혐의입니다.

구 대표는 1조 8천억대 정산금 편취 및 횡령 혐의 등 기존 재판도 진행 중입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와 관련하여 큐텐 구영배 대표 등 전현직 경영진들이 8억 원대 사기 혐의로 추가 기소된 첫 공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이영선 부장판사)는 4월 21일 구 대표와 류광진 전 티몬 대표, 류화현 전 위메프 대표 등 임직원 8명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 첫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큐텐이 정산 대금 지급 능력을 상실했음에도 판매자들을 속여 8억4천4백만 원 상당을 편취했다고 공소사실을 밝혔습니다. 피고인들은 이에 대해 공소사실을 부인한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을 기존에 진행되던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재판과 병합하여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구 대표는 앞서 1조8천5백억 원 상당의 판매자 정산대금을 가로채고 계열사로부터 1천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2024년 12월 기소된 바 있습니다. 또한 근로자 613명의 임금 약 56억2천1백만 원과 근로자 733명의 퇴직금 약 207억4천1백30만 원을 체불한 혐의로도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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