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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왕이, 북러 접촉 이어 동남아 3국 순방…미중회담 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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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1. 18:39

中왕이, 북러 접촉 이어 동남아 3국 순방…미중회담 전 협력 강화

간단 요약

왕이 부장은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를 순방하며, 특히 캄보디아와 '2+2 전략 대화'를 개최합니다.

이는 다음 달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우방국과의 전략적 소통과 안보 협력을 강화하려는 행보입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이 22일부터 26일까지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를 차례로 방문합니다. 이번 순방은 북한과 러시아 접촉에 이은 광폭 행보로, 다음 달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이 우방과의 관계를 다지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왕이 주임이 캄보디아에서 둥쥔 국방부장과 함께 '2+2 전략 대화'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습니다. 궈 대변인은 세 나라가 모두 중국의 우호적 이웃 국가이며, 현재 세계 질서 변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발전의 중요한 시기에 놓여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캄보디아와의 '2+2 전략 대화'는 지난해 4월 양국 합의로 신설된 이후 1년 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회의입니다. 혼란한 국제 정세 속에서 양국이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외부 도전에 공동 대응하는 것은 필연적인 선택이며, 정치·안보 협력과 국제·지역 정세 등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궈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왕이 주임은 앞서 9일부터 10일까지 약 7년 만에 북한을 찾아 최선희 외무상과 전략적 소통 및 협력 강화를 논의했습니다. 또한 14일에는 베이징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만나 양자 관계와 국제 현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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