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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美 '함정 설계 명가' 레이도스와 맞손…글로벌 수주 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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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2. 09:22

한화오션, 美 '함정 설계 명가' 레이도스와 맞손…글로벌 수주 기회 확대

간단 요약

한화오션은 미 해군 함정 설계 표준을 정립한 레이도스 깁스 앤 콕스와 MOU를 체결했습니다.

미국 및 동맹국 함정 설계와 차세대 함정 공동 개발을 합의했습니다.

이 기사는 1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화오션이 미국 해군 함정 설계 표준을 정립해 온 방산 기업 레이도스 깁스 앤 콕스와 손잡고 미국 함정 건조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양사는 21일(현지 시각)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열린 해양항공우주 전시회(SAS 2026)에서 미국 및 동맹국 해군 함정 건조 역량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 해군 사양에 최적화된 한화오션형 함정 설계와 차세대 함정 공동 개발 등을 합의했습니다. 레이도스의 핵심 계열사인 깁스 앤 콕스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해군 수상함의 70% 이상을 설계한 기업입니다. 현재 미 해군의 주력인 이지스 구축함(DDG 51) 등의 설계와 엔지니어링을 맡고 있습니다. 마이크 리켈스 레이도스 깁스 앤 콕스 부사장은 한화오션과의 협력을 통해 검증된 설계 전문성과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역량을 결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성철 한화오션 사장은 이번 협약이 글로벌 해양 방산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한화는 SAS 2026에서 148㎡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여 한화시스템과 함께 울산급 호위함 배치Ⅲ 등 최첨단 함정 라인업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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