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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업계 "중동 수출 막히고 원가 급등"…군 피복류 국산화 지원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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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2. 14:22

섬유업계 "중동 수출 막히고 원가 급등"…군 피복류 국산화 지원 절실

간단 요약

중동 사태로 물류 차질과 원자재 가격 급등을 겪고 있습니다.

군 피복류 국산화 시 원가 부담 및 조달 리스크 분담을 건의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제1차 섬유산업위원회를 열고 섬유업계의 공급망 위기 대응과 국산 원단 활용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섬유업계 중소기업 대표 22명이 참석했으며, 중동 사태에 따른 물류 차질과 탄소 저감 등 환경 규제 강화 등 복합적인 대외 환경 변화가 업계를 압박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박윤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은 국내 섬유산업이 산업용·기능성 고부가 소재 중심으로 구조를 전환하고 K패션 육성을 통해 성장 동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군 피복류 국산화 확대 과정에서 원가 부담과 조달 리스크가 중소업체에 집중되는 문제가 논의되었습니다. 위원회는 예정가격 현실화와 원단 조달 리스크 분담 구조 마련을 관계 부처에 건의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김권기 섬유산업위원장은 미 이란 전쟁 장기화로 중동 수출길이 막히고 원부자재 가격이 급등하는 등 섬유업계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군 피복류 국산화 및 공공 조달 부문 국산 원단 활용 방안이 관계 부처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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