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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공짜” 가짜 영상에 수백 명 몰려…중국 농가 수백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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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3. 11:41

“대파 공짜” 가짜 영상에 수백 명 몰려…중국 농가 수백만원 피해

간단 요약

여성이 장쑤성에서 '대파 공짜' 거짓 영상을 유포하여 수백 명이 몰려들었습니다.

경찰은 영상 유포자를 구류하고, 피해 농가는 최대 433만 원의 손해를 입었습니다.

이 기사는 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중국에서 '대파가 공짜'라는 거짓 영상으로 인해 농민들이 수백만원대 피해를 보았습니다. 광명망 등 중국 매체들은 22일, 이 허위 영상으로 사람들이 대파를 마구잡이로 뽑아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여성 네티즌 쉬모(35) 씨는 지난 8일 장쑤성 퉁난시 하이먼구의 한 마을에서 '대파 공짜로 가져가세요'라는 거짓 영상을 촬영하여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이후 둥모(39) 씨 등 20여 명이 관련 영상을 찍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이에 사람들이 몰려들어 대파를 뽑아가는 바람에 농지는 난장판이 되었습니다. 경찰은 해당 농가의 피해 규모를 1만∼2만 위안(약 216만∼433만 원)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처음 허위 정보를 올린 쉬씨를 구류에 처하고, 나머지 관련자들에게는 행정 처분 등을 내렸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난해에도 '배추 그냥 가져가세요'라는 허위 영상으로 농부가 2억 원 규모의 피해를 본 사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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