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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거래소, 온실가스 배출권 선물시장 시스템 구축 본격화…"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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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3. 12:31

기후부-거래소, 온실가스 배출권 선물시장 시스템 구축 본격화…"첫발"

간단 요약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거래소 등 4개 기관이 배출권 선물 시장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현물 거래의 가격 변동 위험을 줄여 시장 안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기사는 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거래소는 오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 고도화 간담회 및 업무 협약식'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제4기 배출권 시장 전망과 배출권 선물 시장 기반 시설 구축 등 향후 시장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국내 배출권 거래 시장은 현물 거래 위주로 운영되어 기업들이 장기적인 가격 변동 위험에 대비하기 어려웠습니다. 전문가들은 배출권 선물 시장 도입 시 기업에 효율적인 위험 회피 수단을 제공하고 시장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하상선 에코아이 본부장이 '제4기 배출권 거래제 시장 특징 및 향후 전망'을, 유종민 홍익대학교 교수가 '배출권 선물 시장 도입 필요성 및 기대 효과'를 발표합니다. 이어진 업무 협약식에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거래소,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코스콤 등 4개 기관이 선물 시장 도입에 필수적인 초기 시스템 기반 시설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실장은 배출권 선물 시장의 안정적 도입을 위해 튼튼한 시스템 구축과 유관 기관 간 협조 체제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경식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은 거래 시스템 구축이 시장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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