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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기상악화 속 '긴급 피난 요청' 러시아 요트 2척 울릉도로 긴급 피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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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3. 13:02

동해해경, 기상악화 속 '긴급 피난 요청' 러시아 요트 2척 울릉도로 긴급 피난 지원

간단 요약

러시아 요트 2척에는 선원 6명이 승선했으며, 일본 후쿠오카에서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하던 중입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투입해 요트들을 울릉도 저동항까지 안전하게 호송했습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22일 동해상에서 기상 악화로 항해에 어려움을 겪던 러시아 국적 요트 2척을 울릉도로 긴급 대피시켜 안전하게 입항 조치했습니다. 구조된 요트는 A호와 B호로, 각각 러시아인 선원 3명씩 총 6명이 승선했습니다. 이들 선박은 일본 후쿠오카에서 출항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하던 중 기상 악화로 자력 항해가 어려워지자 우리 해경에 긴급피난을 요청했습니다. 동해해경은 '수상에서의 수색·구조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선박 서류와 승선원 명부 등을 확인한 뒤 긴급피난을 허가했습니다. 울릉파출소 소속 연안구조정을 투입하여 요트들을 울릉도 저동항까지 안전하게 호송했습니다. 현재 러시아 요트 2척은 저동항에서 기상이 호전되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바다 상황이 좋아지는 대로 최종 목적지로 다시 출항할 예정입니다.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해상 인명 보호와 안전 확보에는 국적이 따로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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