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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가 거실이다"…경기도민 주거기준 '슬세권' 명당은 수원·부천·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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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3. 14:56

"동네가 거실이다"…경기도민 주거기준 '슬세권' 명당은 수원·부천·안양

간단 요약

슬세권은 슬리퍼 차림으로 10분 내 시설 이용을 뜻합니다.

경기연구원 분석 결과, 수원, 부천, 안양시가 슬세권 지수 상위권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기연구원 분석 결과, 수원, 부천, 안양시가 '슬세권' 혜택을 가장 많이 누리는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슬세권은 슬리퍼 차림으로 일상에 필요한 시설을 걸어서 10분 안에 이용할 수 있는 동네를 의미합니다. 연구원은 경기도 전역을 500m 격자 단위로 분석하여 수원시 83.1%, 부천시 80.7%, 안양시 75.8% 순으로 슬세권 지수가 높다고 23일 밝혔습니다. 특히 슬세권 지수가 높은 지역의 전월세 거래 발생 비율은 88.5%로, 취약 지역 5.5%보다 16배 활발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도민들이 거주지를 선택할 때 편의시설을 중요하게 여기는 비율은 18.2%로 4년 전보다 4.7%p 높아졌습니다. 김희재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도시 정책의 관점을 도민들이 일상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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