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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20년간 20억 넘게 기부 "공무원 부모님, 떵떵거리며 쓰고 싶지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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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3. 14:53

문근영 20년간 20억 넘게 기부 "공무원 부모님, 떵떵거리며 쓰고 싶지 않다고"

간단 요약

공무원 부모님의 권유로 기부를 시작했으며, 할머니의 검소한 가치관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소아암 환자 수술비, 공부방, 장학재단 등 총 20억여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배우 문근영이 10대 시절부터 20년간 20억 원 넘게 이어온 조용한 기부 활동의 배경을 밝혔습니다. 문근영은 지난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하여 공무원이었던 부모님의 권유로 기부를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부모님은 어린 나이에 번 큰돈을 함부로 쓰고 싶지 않다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부하는 것이 좋겠다고 권했습니다. 또한 약 10년간 매니저 역할을 한 할머니의 영향도 컸다고 전했습니다. 할머니는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씀을 통해 내면을 채우고 자만하지 말 것을 당부했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절에도 베푸는 삶을 선택했습니다. 문근영은 2003년부터 13년간 사랑의 열매를 통해 소아암 및 희귀 난치 질환자 수술비로 총 9억 3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외에도 2007년 전남 해남군 땅끝마을 공부방에 3억 원을, 2003년부터 6년간 광주광역시 빛고을장학재단에 8억 6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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