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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돈 벌 수 있어"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청년 넘긴 30대 징역 2년 8개월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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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3. 14:49

"큰돈 벌 수 있어"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청년 넘긴 30대 징역 2년 8개월 실형

간단 요약

30대 남성 A씨는 20대 청년 2명을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조직에 넘겼습니다.

피해자들은 현지 경찰에 의해 모두 구조되어 귀국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청년들을 캄보디아 범죄 조직에 유인해 넘긴 30대 남성 A씨가 1심에서 징역 2년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 형사12부 정현우 부장판사는 23일 국외이송 약취유인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피해자들이 출국할 때까지 국내에서 감시한 B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A씨 등은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월까지 내국인 2명을 캄보디아 전화금융사기 조직에 넘긴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이들은 "캄보디아에 한 번만 다녀와도 수천만원을 벌 수 있다"며 20대 청년들을 유인해 범죄 조직원에게 인계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이 청년들을 해외 범죄 조직으로 이송하거나 방조하여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된 범행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피해자들 모두 현지 경찰에 의해 구조되어 귀국했고, 피고인들이 범행을 인정하고 수사에 협조한 점 등을 고려하여 형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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