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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외래객 3000만 명 시대' 대비 40년 만에 낡은 관광법제 전면 개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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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3. 14:39

문체부, '외래객 3000만 명 시대' 대비 40년 만에 낡은 관광법제 전면 개편 추진

간단 요약

1970~80년대 제정된 낡은 법제를 정비하여 급변하는 관광 환경에 대응합니다.

관광기본법 전부개정을 시작으로 지역 주도 관광 실현을 위한 지원 체계를 재검토합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관광 법제 개편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는 1970~80년대 제정된 관광 법제를 정비하고 급변하는 관광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법제 대전환 계획의 일환입니다. 정부는 외래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뒷받침할 새로운 법적 토대 마련을 목표로 합니다.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관광 법제 정비 방안 연구'를 진행하며 관광기본법관광진흥법 개편 방안을 마련해 왔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업계, 학계, 법조계, 유관기관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김대관 교수가 좌장을 맡았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정광민 연구위원은 '관광 정책 혁신을 위한 관광 법제 정비 방안'을, 류광훈 선임연구위원은 '관광산업과 지역관광 발전을 위한 관광진흥법 정비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이후 관련 전문가들이 토론에 참여했습니다. 문체부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하여 관광기본법 전부개정을 시작으로 관광 법제 개편을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강정원 문체부 관광정책실장은 관광 법제 개편이 단순히 조문을 수정하는 작업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입국 3천만 명 시대를 열고 지역 주도 관광을 실현하기 위한 지원 체계를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관광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탄탄한 법적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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