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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진열대, 매출 30% 줄어"…CU 물류 파업에 점주들 '속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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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3. 15:56

"텅 빈 진열대, 매출 30% 줄어"…CU 물류 파업에 점주들 '속앓이'

간단 요약

민주노총 화물연대 파업으로 CU 간편식 물류가 심각한 차질을 겪고 있습니다.

CU 본사는 가맹점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원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민주노총 화물연대 파업 여파로 CU 편의점의 간편식 물류 차질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경기 부천의 CU 매장에서는 이른 아침 도시락 등 간편식 매대가 텅 비어 손님들이 발길을 돌리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간편식 수요가 높은 학원가와 오피스 상권에서 매출 하락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종열 CU가맹점주협의회 회장은 간편식 매출 비중이 학원가나 오피스 상권의 경우 약 20% 수준을 차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CU가맹점주연합회는 이번 사태로 인한 피해 규모를 하루 수십억 원대로 추산하며, 전국적으로는 수백억 원 규모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일부 점주들은 일 매출이 적게는 30만 원에서 많게는 100만 원까지 감소했다고 전했습니다. BGF로지스와 화물연대의 실무 교섭은 향후 교섭 방식과 장소 논의에 그쳐 물류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BGF리테일은 점주들에게 사과하며 화물연대 파업으로 물류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법외 노조인 화물연대가 운송사 배송기사 계약에 대해 일방적인 교섭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GF리테일은 가맹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며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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