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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세계 3위 연어 생산기업과 스마트양식 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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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7. 13:25

포항시, 세계 3위 연어 생산기업과 스마트양식 협력 모색

간단 요약

세계 3위 노르웨이 리로이 씨푸드 그룹과 연어 육상양식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포항을 아시아 시장의 연어 생산 현지화 적지로 검토 중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포항시가 노르웨이 글로벌 연어 생산기업 리로이 씨푸드 그룹(Lerøy Seafood Group)과 손잡고 스마트양식 산업 육성에 속도를 냅니다. 포항시는 지난 4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리로이 씨푸드 그룹 및 미래아쿠아팜 관계자들과 '포항 연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사업' 협력을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 시장 내 연어 육상양식 사업의 가능성을 검토하고 포항시가 추진 중인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리로이 씨푸드 그룹은 전 세계 6,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세계 3위 연어 생산기업입니다. 이 기업은 2024년 기준 약 3조9,000억 원의 매출과 4,000억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노르웨이 최대 수산물 수출 기업입니다. 특히 아시아 시장에 상당한 물량을 수출하며, 장거리 항공 운송 비용과 환경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요 소비시장 내 현지 생산 거점 구축을 검토 중입니다. 이날 회의에는 김정표 포항시 해양수산국장, 최창안 주한노르웨이대사관 수석 상무관, 리로이 그룹 Peer Sørli 한국 TF 단장, Bjørn Hovrud TF 기술이사, 정민구 한국지사장, 조수형 미래아쿠아팜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포항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현황과 각 사의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국내 연어 육상양식 가능성 및 협력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이어 남구 장기면 일원에 조성 중인 포항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 구성과 향후 확장 계획 등을 점검했습니다. 리로이 씨푸드 그룹 관계자는 포항을 향후 연어 생산 현지화를 위한 적지로 검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정표 포항시 해양수산국장은 포항 연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가 글로벌 수산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상업형 양식 거점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포항시는 이번 협의를 계기로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스마트양식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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