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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용연저수지 묵논습지서 두꺼비 산란 포착, 올챙이 떼 서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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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8. 13:14

천안 용연저수지 묵논습지서 두꺼비 산란 포착, 올챙이 떼 서식 확인

간단 요약

천안시가 조성한 2,500㎡ 묵논습지에서 환경지표종인 두꺼비 산란이 확인되었습니다.

조성 6개월 만에 생물다양성이 확대되어 생태학습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천안시 목천읍 용연저수지 인근 묵논습지에서 환경지표종인 두꺼비의 산란과 올챙이 떼 서식이 확인되었습니다. 천안시는 최근 용연저수지 일대에 조성한 묵논습지에서 산란기를 맞은 두꺼비의 짝짓기와 올챙이 군집 형성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묵논습지는 경작을 중단한 논에 물을 유지하여 습지로 기능하도록 조성된 공간입니다. 천안시는 지난해 5월 한국농어촌공사 천안지사, 습지생태계가치증진연구단과 협약을 맺고 2,500㎡ 규모의 습지를 조성했습니다. 지난해 9월 준공 이후 불과 6개월 만에 두꺼비가 대규모로 산란하고 올챙이 떼가 형성되어 생물 서식 여건이 빠르게 갖춰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두꺼비는 환경 변화에 민감한 양서류로, 서식 여부가 생태계 상태를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현재 묵논습지에는 두꺼비를 비롯해 왜가리 등 조류와 고라니 같은 포유류, 다양한 어류가 서식하며 생물다양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천안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묵논습지를 시민을 위한 생태학습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김수진 천안시 환경정책과장은 두꺼비 산란이 확인될 만큼 생태계가 되살아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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