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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참진드기 급증”…야외 활동 후 반려동물·가축 감염 주의 및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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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8. 15:23

“봄철 참진드기 급증”…야외 활동 후 반려동물·가축 감염 주의 및 대처법

간단 요약

4~5월은 병원체 전파 위험성 높은 참진드기 약충이 가장 많은 시기입니다.

정기적 구충제 투약과 함께 올바른 진드기 제거법 숙지가 중요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4월 28일, 봄철을 맞아 활동이 활발해지는 참진드기 예방 및 제거 요령을 발표하며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참진드기는 반려동물과 가축, 사람에게 유해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 등 다양한 질병을 매개합니다. 특히 4월과 5월은 병원체 전파 위험성이 높은 참진드기 약충의 개체수가 가장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참진드기에 감염되면 동물은 활력 저하를, 사람은 고열, 오한, 근육통, 소화기 증상 등을 겪을 수 있습니다. 검역본부는 2021년부터 경북대, 전남대, 충북대 등과 협력하여 전국 6개 권역 가축 사육 농가 인근에서 참진드기 서식 실태를 감시하고 있습니다. 야외 활동 시 반려동물과 가축이 풀밭에 오래 머무르지 않게 하고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활동 후에는 신체 각 부위에 진드기가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동물병원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정기적으로 구충제를 투약하는 것이 가장 권장되는 예방법입니다. 만약 참진드기가 흡혈하는 것을 발견하더라도 손으로 무리하게 떼어내서는 안 됩니다. 핀셋 등을 사용하여 피부 표면에 최대한 가깝게 잡고 수직으로 천천히 들어 올려 제거해야 하며, 직접 제거가 어렵다면 동물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최정록 검역본부 본부장은 “봄철은 반려동물과 가축이 야외 활동을 활발히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참진드기로 인해 전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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