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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서 돌아온 '오월 광주', 사진·영상으로 재조명한 5·18 기획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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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9. 10:36

파리서 돌아온 '오월 광주', 사진·영상으로 재조명한 5·18 기획전 열린다

간단 요약

파리 전시의 국내 재구성으로 5·18기록관에서 5월 1일 개막합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사진 80여 점과 해외 언론인 기록도 포함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5·18민주화운동 제46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전 ‘광주 5·18 도시 정체성과 민주주의’가 5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5·18민주화운동기록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이 전시는 지난해 프랑스 파리 귀스타브 에펠 대학교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 동명 전시를 국내에서 새롭게 재구성한 것입니다. 이번 전시는 5·18민주화운동기록관과 국가유산청이 함께 주관하며, 1980년 5월 광주 시민들이 보여준 공동체적 연대와 민주주의 수호 정신을 기록사진과 영상으로 재조명합니다. 특히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전환점이자 인류 보편의 가치를 증명한 5·18의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전시는 사진 92점과 영상 6편으로 구성되며, 이 중 80여 점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기록사진입니다. 나경택, 이창성, 신복진 등 국내 언론인과 패트릭 쇼벨, 프랑수아 로숑 등 해외 언론인의 기록물이 포함되어 1980년 5월의 현장을 입체적으로 시각화하고 있습니다. 김호균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이번 전시는 1980년 5월 광주 시민들의 연대와 희생을 통해 오늘날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관람객들은 광주의 기록이 담고 있는 역사적 가치와 민주주의의 보편적 의미를 성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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