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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기업, '사상 처음' 장애인 의무고용률 달성…제도 시행 35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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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9. 12:04

민간기업, '사상 처음' 장애인 의무고용률 달성…제도 시행 35년 만

간단 요약

민간기업이 법정 의무고용률인 3.1%를 달성하며 장애인 고용 증가를 주도했습니다.

전체 장애인 고용인원은 30만 명을 넘어섰으며, 중증·여성 장애인 고용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해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3.27%를 기록하며 제도 시행 35년 만에 처음으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특히 민간기업은 법정 의무고용률인 3.1%를 달성하며 장애인 고용 확대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장애인 의무고용 현황'에 따르면, 전체 장애인 고용인원은 30만9846명으로 전년 대비 1만1192명 늘었습니다. 이 중 민간기업에서 9507명을 채용하며 고용 증가를 주도했으며, 1000인 이상 대기업의 고용률은 전년 대비 0.09%포인트 상승한 3.06%를 기록했습니다. 공공부문 고용률은 3.94%로 나타났으나, 교원 비중이 높은 교육청 등 일부 기관의 공무원 고용률은 2.85%로 다소 저조했습니다. 한편, 중증·여성 장애인 근로자 비중은 각각 37.5%, 29.3%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지적·자폐·정신 장애 등 정신적 장애 유형 비중도 23.1%로 처음 20%를 넘어섰습니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민간기업의 의무고용률 달성이 장애인 고용이 노동시장의 보편적 기준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앞으로 공무원 부문의 고용 확대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중증·여성 장애인정신적 장애 유형 노동자의 안정적인 고용을 위해 질적 다양성 확보 노력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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