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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기관 간 레포 잔액 279조 육박…자산운용사 차입 비중 절반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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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9. 17:16

1분기 기관 간 레포 잔액 279조 육박…자산운용사 차입 비중 절반 넘어

간단 요약

자산운용사는 ETF 자금 유입으로 레포 차입 비중이 급증했습니다.

은행 신탁 자금은 높은 레포 금리로 인해 매수 비중 1위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올해 1분기 기관 간 환매조건부채권(Repo·레포) 거래의 일평균 잔액이 278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2% 증가했습니다. 총 거래금액은 1경2302조1400억원으로 16.55% 늘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이러한 레포 시장의 구조 변화를 29일 발표했습니다. 레포 매도 잔액 기준으로는 자산운용사가 150조4200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국내 증권사가 79조7200억원, 비거주자가 23조4000억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과거 주요 조달자였던 증권사 대신 ETF 자금 유입으로 단기 유동성 조절에 레포를 활용하는 자산운용사의 수요가 커졌습니다. 레포 매수 잔액 기준으로는 국내은행 신탁이 72조3900억원으로 가장 비중이 높았고, 자산운용사가 71조7300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1일 레포 평균 금리가 콜 금리KOFR 금리보다 높게 형성되면서 은행 신탁 자금이 레포 시장으로 유입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매매 대상 증권은 국채가 154조1100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금융채 84조6300억원, 특수채 31조7300억원, 회사채 9조1100억원 순입니다. 국채 비중은 감소 추세인 반면, 금융채, 특수채, 회사채, 상장지수펀드(ETF) 비중은 증가 추세를 보입니다. 통화별 일평균 잔액은 원화가 244조500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달러가 28조8800억원, 엔화가 200억원 순으로 파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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