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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품고 지역경제도 살린다" 강릉시, 재난·관광 두 마리 토끼 잡는 '희망하우스'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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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9. 17:11

"이재민 품고 지역경제도 살린다" 강릉시, 재난·관광 두 마리 토끼 잡는 '희망하우스' 본격 운영

간단 요약

희망하우스는 재난 시 이재민 임시 주거로, 평시에는 관광객 생활숙박시설로 활용됩니다.

전국재해구호협회 기증 주택 20동과 시비 6.4억 원으로 조성되어 남부권 12동은 운영 중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강원 강릉시가 재난 위기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희망하우스' 운영을 본격화했습니다. 강릉시는 4월 29일 희망하우스 북부권 단지에서 제막식을 개최하며 사업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희망하우스는 대형 재난 발생 시 이재민에게 신속하게 임시 주거 공간을 제공하며, 평상시에는 관광객을 위한 생활숙박시설로 활용됩니다. 이 사업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부터 12억 원 상당의 임시조립주택 20동과 가전제품 일체를 기증받아 추진되었습니다. 시는 시비 6억 4천만 원을 투입해 부지 조성과 기반 시설 공사를 마쳤으며, 예산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고품질의 구호 단지를 완성했습니다. 희망하우스 단지는 총 2개소로, 남부권 12동은 지난 2월 완공되어 운영 중이며, 북부권 8동은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입니다. 김상영 강릉시장 권한대행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감사를 표하며, 희망하우스가 재난 시 이재민의 피난처이자 평상시 관광객의 쉼터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함께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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