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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다운 환경미화원”…청소 중 현금 170만원 찾아 주인에게 돌려준 엄도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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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30. 05:45

“정말 아름다운 환경미화원”…청소 중 현금 170만원 찾아 주인에게 돌려준 엄도연씨

간단 요약

엄도연 씨는 단양군보건의료원 민원실에서 청소 중 현금 파우치를 발견했습니다.

CCTV 확인으로 주인을 특정하여 돌려주었고, 주인은 잃어버린 줄도 몰랐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충북 단양군보건의료원 환경미화원 엄도연 씨가 청소 중 발견한 현금 170만 원이 담긴 파우치를 주인에게 되찾아주었습니다. 엄도연 씨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30분 민원실에서 청소하던 중 바닥에 떨어진 검은색 파우치를 발견했습니다. 파우치 안에는 5만 원권 지폐와 지역화폐상품권 등 총 170여만 원이 들어있었습니다. 엄 씨는 곧바로 의료원 민원실에 알렸고, 민원실은 주인이 나타나지 않자 경찰에 분실물 신고를 했습니다. CCTV 확인 결과 보건증 발급을 위해 의료원을 방문했던 한 부부가 파우치를 떨어뜨리는 모습이 포착되어 신원이 특정되었습니다. 파우치를 되찾은 부부는 “가방을 잃어버린 줄도 몰랐다”며 정직하게 신고해 준 엄도연 씨와 의료원 직원, 경찰관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엄도연 씨는 “큰돈을 잃어버리고 애타게 찾고 있을 주인이 걱정됐다”며 금방 주인을 찾게 되어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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