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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정년연장 상반기 법제화 예고…경영계 "일률 강제 아닌 유연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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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30. 15:41

與, 정년연장 상반기 법제화 예고…경영계 "일률 강제 아닌 유연성 필요"

간단 요약

민주당은 상반기 발의 목표로 노사 이견에도 법제화를 추진 중입니다.

경영계는 청년 고용 위축 우려하며 임금체계 개편과 유연한 제도를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는 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정년 연장 법안 논의를 재개하며 올해 상반기까지 법안을 발의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노사 간 이견이 크지만, 더 이상 법제화를 미룰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지만, 소극적인 동의라도 얻을 수 있는 절충안을 내겠다는 계획입니다. 경영계는 높은 임금 연공성고용 경직성이라는 구조적 문제가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년을 일률적으로 연장할 경우 청년 고용 위축과 노동시장 이중구조 심화를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동근 한국경영자총연합회 상근부회장은 임금체계를 직무와 성과 기반으로 개편하고, 취업규칙 변경 절차 완화 및 인력운용 유연성 강화 등의 보완 장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오기웅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또한 정년 연장이 일률적으로 적용되면 업종과 규모에 따라 중소기업들이 큰 부담을 느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는 자율적인 계속고용 방식, 계속고용장려금 예산 확대, 기업 규모별 차등 적용 등 현장에서 수용 가능한 제도 설계를 요청했습니다. 민주당 정년연장특별위원회 간사인 김주영 의원은 기업별 차등 적용에 대해 소득 공백인구 절벽 문제로 인해 구분 시행이 매우 어렵다는 입장을 경영계에 전달했습니다. 현재 정년 연장과 관련한 주요 쟁점은 임금체계 개편과 근로조건 결정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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