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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업계 "웹툰은 70%인데 방송은 41%"...수익배분·광고규제 개선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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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30. 16:33

PP업계 "웹툰은 70%인데 방송은 41%"...수익배분·광고규제 개선 시급

간단 요약

PP협회는 유료방송사업자와의 수익배분 41%가 웹툰의 70%에 비해 현저히 낮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에 방송콘텐츠 진흥 위한 수익배분 개선OTT 수준의 광고 규제 완화를 요청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PP협회)는 30일 정부에 방송콘텐츠 산업의 공정경쟁 환경 조성과 역차별 규제 철폐 등 세 가지 정책 건의를 제출했습니다. 협회는 현재 방송콘텐츠 산업이 경직된 규제와 정책 지원 부족으로 성장 잠재력을 잃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특히 이재명 정부가 콘텐츠·문화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만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방송콘텐츠 진흥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PP협회는 우선 방송콘텐츠 수익배분 구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현재 유료방송사업자(IPTV)와 방송콘텐츠 제작자 간 수익배분 비율은 58.6% 대 41.4%로, 영화나 웹툰 등 다른 콘텐츠 산업의 50~70%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입니다. 협회는 2021년 공동 협의체에서 채택된 기준지급률 제도를 조속히 제도화하고, 중장기적으로 수익배분 비율을 타 콘텐츠 산업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방송에만 적용되는 역차별 규제 철폐를 건의했습니다. OTT로 시청 이동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방송콘텐츠는 광고, 편성, 심의 등에서 OTT보다 과도한 규제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협회는 동일 서비스 동일 규제 원칙 적용과 네거티브 규제 방식으로의 전환, 그리고 특정 상품·서비스 광고 금지 및 허용 시간대 제한 규제의 OTT 수준 완화를 요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거버넌스 개선 필요성을 꼽았습니다. 방송채널사용사업자들이 K-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정부 부처 내에 PP 산업을 전담하는 조직이 없어 체계적인 진흥 정책 수립이 어렵다는 설명입니다. 협회는 단기적으로 가칭 PP산업진흥과 설치를, 중장기적으로는 콘텐츠진흥실 단위의 전담 조직 설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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