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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 유가 충격에도 1분기 '깜짝 실적'…탱커·LNG선 수익성 급등에 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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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06. 08:36

팬오션, 유가 충격에도 1분기 '깜짝 실적'…탱커·LNG선 수익성 급등에 목표가↑

간단 요약

매출 1.5조, 영업이익 1409억으로 시장 전망치 상회했습니다.

LNG선과 탱커선 선대 풀 가동 및 시황 강세 덕분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팬오션이 중동 사태로 인한 유가 충격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1조5089억원, 영업이익은 24% 늘어난 1409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LNG선탱커선비벌크 부문의 호조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특히 LNG선 부문은 지난해 말 인도된 선박을 포함한 전체 선대가 풀 가동되며 47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49.7% 급증했습니다. 탱커 부문 역시 중형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시황 강세 덕분에 28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었습니다. 신한투자증권 최민기 연구원은 다각화된 포트폴리오가 주효했으며, 높은 고정성 계약 비중이 매크로 변동성 확대 구간에서 실적 리스크를 줄이는 요소라고 분석했습니다. 유안타증권 최지운 연구원은 LNG 운반선 장기대선 수익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팬오션은 앞으로도 에너지선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다음 달부터 SK해운에서 인수한 초대형 원유운반선 10척이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며, 신조 중형 유조선도 7월에 1척 추가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선대 확충을 통해 유조선과 LNG선 비중이 확대되고, 사업 구조가 다양해지며 수익 기반이 더욱 안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한투자증권은 팬오션의 목표주가를 기존 6800원에서 75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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