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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상 사라진 베니스 비엔날레, 전쟁·검열·침묵 속 개막…'비주류·연결'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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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06. 17:58

황금사자상 사라진 베니스 비엔날레, 전쟁·검열·침묵 속 개막…'비주류·연결'에 주목

간단 요약

총감독의 별세와 파행 속 황금사자상 대신 관객상이 신설되었습니다.

본전시에는 111팀의 작가가 참여하며, 한국 작가 요이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세계 최대 현대미술 축제인 제61회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미술전이 5월 6일(현지시간) 사전 공개를 시작으로 11월 22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됩니다. 올해 비엔날레는 카메룬 출신 코요 쿠오 총감독이 생전 정한 '단조로(In Minor Keys)'를 주제로 열립니다. 이는 슬픔과 우울, 위로와 희망을 아우르며 비주류와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제안합니다. 본전시에는 111팀의 작가가 참여하며, 한국 작가로는 요이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개막 전부터 총감독의 별세, 이란 불참, 러시아관 제한 운영, 심사위원단 전원 사퇴 등 여러 파행을 겪었습니다. 이에 따라 황금사자상 폐지 대신 폐막일에 관객 투표로 선정하는 관객상이 신설되었습니다. 한국관은 최빛나 예술감독이 '해방공간 요새와 둥지'를 주제로 최고은, 노혜리 작가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특히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이 제주 4.3 사건을 다룬 설치 작품 '더 퓨너럴'을 통해 참여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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