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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협력업체 마진 0원' 교촌에 벌금 5천만원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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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08. 15:04

검찰, '협력업체 마진 0원' 교촌에 벌금 5천만원 구형

간단 요약

교촌은 치킨 전용 기름 공급사 유통 마진 0원 인하로 약 7억원 손실을 입혔습니다.

교촌은 공정위에 과징금 2.8억원을 부과받았고, 피해 회사와 합의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교촌에프앤비가 치킨 전용 기름 공급사의 유통 마진을 일방적으로 인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검찰로부터 벌금 5천만원을 구형받았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단독 신봄메 부장판사 심리로 8일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교촌에프앤비에 벌금 5천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교촌에프앤비는 2021년 5월부터 12월까지 협력업체 두 곳의 유통 마진을 캔당 1천350원에서 0원으로 인하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는 2021년 4월 전용유 제조사들의 매입가 인상 요구를 유통업체에 전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로 인해 유통업체들은 약 7억원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교촌에프앤비는 2024년 10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억 8천만원 상당의 과징금을 부과받기도 했습니다. 교촌에프앤비 측은 본 건에 대해 반성하며 피해회사와 합의하여 민사소송취하한 점을 참작해달라고 밝혔습니다. 1심 선고는 다음 달 24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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