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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작년 브라질에 9조원 투자…'가자 브라질로' 美 제치고 자원·공급망 경쟁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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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08. 15:35

中, 작년 브라질에 9조원 투자…'가자 브라질로' 美 제치고 자원·공급망 경쟁 격화

간단 요약

중국은 전년 대비 45% 증가한 9조원을 투자하며 브라질 최대 투자국이 됐습니다.

광물과 전력 등 전략 자원 확보에 집중하며 투자 분야를 다변화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중국이 지난해 브라질에 약 9조원(61억 달러)을 투자하며 브라질의 최대 투자국으로 부상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45% 증가한 수치로, 브라질 전체 해외 투자 유치액의 10.9%를 차지하며 미국의 투자 비중 6.8%를 넘어섰습니다. 중국의 투자는 과거 원자재 중심에서 광물, 전력 등 핵심 산업으로 다변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광업 부문에는 17억6천만 달러(약 2조6천억원)가 투입되어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으며, 전력 부문에도 17억9천만 달러(약 2조6천200억원)가 투자되었습니다. 이러한 투자는 브라질의 풍부한 희토류흑연 등 전략 자원 확보를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미국 투자를 강조하며 균형 외교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중국 브라질 비즈니스 위원회(CBBC)의 툴리우 카리엘루 연구국장은 중국의 투자가 브라질의 현지화 공급망 통합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 외교부는 중국 국민에게 단기 비자 없이 최대 30일간 브라질 입국을 허용하며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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