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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권익위, 李 대통령 '헬기런 사태' 셀프 면죄부…지방선거 앞두고 치부 지워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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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09. 11:24

국힘 "권익위, 李 대통령 '헬기런 사태' 셀프 면죄부…지방선거 앞두고 치부 지워주기"

간단 요약

권익위는 2024년 이재명 대통령 헬기 이송 과정의 부당 개입을 발표했습니다.

국힘은 정권 입맛 맞춤형 과거 세탁이자 물타기 선거 공세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기사는 9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2024년 이재명 대통령의 응급 헬기 이송 논란과 관련하여 당시 사건 처리 과정에 부당 개입이 있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에 대해 정권 입맛 맞춤형 과거 세탁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9일 논평을 통해 권익위가 정상화 추진 태스크포스(TF)라는 이름으로 내놓은 결과물이 결국 정권 입맛 맞춤형 과거 세탁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전날인 8일, 2024년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이 대통령의 헬기 전원 신고 사건 처리 과정에서 정승윤 전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의 부적절한 개입이 있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당시 이 대통령이 부산대병원을 뒤로한 채 응급 헬기를 이용해 서울로 향한 이른바 '헬기런 사태'에 대해 이제 와서 절차상 문제가 없었다며 면죄부를 상납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서 권익위가 김건희 여사 관련 사안까지 수사 의뢰한 것은 헬기 특혜 논란 비판을 희석시키기 위한 유치한 물타기이자 선거용 정치 공세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엑스(X)에 권익위 발표 관련 기사를 링크하며 검찰의 조작 기소를 통한 사법 살인 등으로부터 국민이 자신을 살려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이 대통령이 권익위를 입맛대로 쥐고 흔들어 본인의 헬기 특혜 이송에 면죄부를 주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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