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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수면 장애 환자, '몸속 수분' 비율 높으면 파킨슨병 발병 위험 6.56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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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11. 10:07

"렘수면 장애 환자, '몸속 수분' 비율 높으면 파킨슨병 발병 위험 6.56배 증가"

간단 요약

인바디로 측정한 '세포 외 수분비'가 높으면 파킨슨병 위험이 커지는 연구 결과입니다.

이는 신체의 수분 조절 능력 저하와 만성 염증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렘수면행동장애 환자의 체성분 지표와 파킨슨병 등 신경퇴행성 질환 발병 위험이 연관성을 갖는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세포 외 수분비가 높은 환자일수록 신경퇴행성 질환 발병 위험이 6.56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주은연 교수와 일산백병원 신경과 배희원 교수 연구팀은 렘수면행동장애 환자 147명을 대상으로 체성분 지표신경퇴행성 질환 발병 위험의 연관성을 분석했습니다. 연구팀은 고가 장비 대신 생체 전기저항 분석 방식 기기인 인바디를 활용하여 2016년부터 2024년까지 환자들을 추적 관찰했습니다. 세포 외 수분비는 몸 전체 수분 중 세포 밖에 분포하는 수분의 비율을 의미하며, 신체의 수분 조절 능력과 만성 염증 상태를 나타냅니다. 이 수치가 높아지는 것은 세포막 기능 저하나 염증으로 인한 수분 축적을 뜻하며, 신경계를 취약하게 만들어 신경세포 퇴행을 촉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은연 교수는 이번 연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체성분 검사를 통해 렘수면행동장애 환자의 신경퇴행성 질환 발병 위험을 간편하게 모니터링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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