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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등 고가차 13대 훔쳐 해외 밀수출 시도한 일당 8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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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11. 15:09

마이바흐 등 고가차 13대 훔쳐 해외 밀수출 시도한 일당 8명 송치

간단 요약

메르세데스 벤츠와 제네시스 등 10억 원 상당의 차량 13대가 압수되었습니다.

이들은 대포차 매입 및 렌터카 미반납 후 부품으로 허위 신고해 밀수출을 시도했습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와 제네시스 등 고가의 차량 13대를 훔쳐 해외로 밀수출하려던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중고차나 부품으로 허위 신고하여 밀반출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관세법 위반횡령 등의 혐의로 키르기스스탄 국적 외국인 2명과 국내 대포차 유통업자 2명 등 총 4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또한 범행에 가담한 내외국인 4명을 불구속 입건하여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 국적 외국인 4명은 본국 총책의 지시를 받아 국내 대포차 유통업자들과 공모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수도권 일대에서 대포차를 사들이거나 렌터카를 반납하지 않는 수법으로 차량을 확보했습니다. 유통업자들은 추적을 피하기 위해 렌터카의 위치정보시스템(GPS)을 제거했으며, 세관에는 차량 가액을 낮추거나 일반 자동차 부품으로 허위 신고했습니다. 키르기스스탄 일당은 수사기관의 자금 추적을 피하고자 여러 차례 환전을 거쳐 가상자산테더코인으로 차량 구매 대금을 결제하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해경은 관련 첩보를 입수하여 인천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등에서 불법 수출 대기 중이던 시가 10억 원 상당의 차량 13대를 전량 압수했습니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 국제 인터폴과 연계하여 현지 총책을 검거할 계획이며, 소유주가 확인된 차량 10대는 피해자에게 돌려주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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