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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7명 부상' 청주 LP가스 폭발사고 식당 주인·가스업체 대표 입건…수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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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11. 18:19

경찰, '17명 부상' 청주 LP가스 폭발사고 식당 주인·가스업체 대표 입건…수사 본격화

간단 요약

식당 업주는 가스 주밸브를 잠그지 않은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가스업체 대표는 호스 미막음 처리로 LP가스를 누출시킨 혐의를 받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달 13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에서 발생한 LP가스 폭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식당 업주와 설비업체 대표를 불구속 입건하며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식당 업주 A(40대)씨를 업무상 과실치상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12일 영업을 마친 뒤 가스 배관 주밸브를 잠그지 않아 LP가스가 새어 나오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LP가스 설비업체 대표 B(60대)씨도 조만간 입건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B씨는 해당 음식점의 가스 배관 공사 중 새 조리기구 설치를 위해 연결해 둔 가스 호스 끝을 막음 처리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 조리기구 추가 설치를 위해 미리 연결된 가스 호스가 막음 처리되지 않아 LP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주민 등 17명이 다치고 600여 세대에서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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