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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 정치권 "인천국제공항 통합 반대…입법권으로 막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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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17. 10:55

민주당 인천 정치권 "인천국제공항 통합 반대…입법권으로 막겠다"

간단 요약

민주당 인천 의원단은 인천국제공항 통합이 공사법 개정 없이는 불가능함을 강조했습니다.

향후 통합 움직임에 대비해 입법권으로 인천시민 권익 보호를 선제 대응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는 9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 지역 국회의원들과 6·3 재보궐선거 후보자들이 17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통합 가능성에 대해 반대 입장을 공식화했습니다. 이들은 인천국제공항의 독립성과 경쟁력을 지키고 인천시민의 이익을 보호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공항 운영 체계를 약화시킬 수 있는 어떠한 형태의 통합 논의에도 단호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민주당 인천 의원단은 공동 입장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허브공항이자 인천 경제의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공항 운영기관 통합이 인천국제공항공사법한국공항공사법 개정 없이는 불가능한 사안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장관 김윤덕은 공항 통합 논의가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다만 민주당은 향후 관련 움직임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 대응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인천시민의 권익과 지역 경쟁력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법 개정 시도는 국회 차원에서 반드시 막아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과거 인천국제공항 민영화를 추진했던 세력이 이제 와 공항 수호를 주장하는 것은 시민들에게 혼란을 키우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찬대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는 지난 5월 인천국제공항노조 등과 정책 협약을 맺고 공항 운영사 통합 반대 입장을 공식 문서로 확인했습니다. 인천 정치권은 인천국제공항이 단순한 공공기관이 아니라 국가 성장 동력임을 강조하며, 향후 공공기관 구조조정이나 이전 논의 과정에서도 인천의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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