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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 줄에 걸린 순간 함께 바다로”…부산 앞바다 투망 작업 중 외국인 선원 1명 숨지고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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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20. 09:20

“그물 줄에 걸린 순간 함께 바다로”…부산 앞바다 투망 작업 중 외국인 선원 1명 숨지고 1명 부상

간단 요약

어제 오후 투망 작업 중 그물줄에 걸린 동료를 돕다 함께 추락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선원 1명 사망, 1명은 발목 부상으로 치료 중입니다.

이 기사는 11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부산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외국인 선원 2명이 해상으로 추락하여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9시경 부산 수영구 민락항 동쪽 한일 어업협정선 인근 해상에서 4.85톤급 연안자망선 A호에 승선했던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B(42)씨와 C(25)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투망 작업 중 B씨가 그물줄에 걸리자 C씨가 이를 붙잡으려다 함께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B씨는 구조 당시 의식과 호흡이 없던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하며 육상으로 이동하여 두 선원을 119구조대에 인계했습니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B씨는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으며, C씨는 발목 부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A호 선장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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