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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OST, ISA와 서태평양 심해저 '희토류' 개발 환경기준 마련 합의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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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21. 13:22

KIOST, ISA와 서태평양 심해저 '희토류' 개발 환경기준 마련 합의 주도

간단 요약

KIOST가 ISA와 서태평양 REMP 워크숍을 공동 개최하여 환경보전구역 합의를 도출했습니다.

전기차, 반도체 핵심 원료인 희토류가 풍부한 해역으로, KIOST는 30년간의 심해 탐사 역량으로 환경과 개발 균형을 이끌었습니다.

이 기사는 11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국제해저기구(ISA)는 서태평양 지역환경관리계획(REMP) 워크숍을 부산에서 공동 개최하여 핵심 사안인 환경보전구역을 도출했습니다. 이번 합의된 검토안은 추후 ISA 이사회 승인을 거쳐 공식 확정될 예정입니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15개국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REMP는 심해저 광물자원의 탐사 및 개발 시 해양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국제 환경관리 체계입니다. 특히 서태평양은 전기차와 반도체 핵심 원료인 코발트와 희토류가 풍부한 고코발트 망간각 탐사광구가 집중된 해역으로,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4개국이 탐사광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KIOST는 2022년부터 서태평양 탐사광구에서 해저산 9곳의 생물 다양성 조사와 환경영향 평가를 수행하며 현장 데이터를 축적했습니다. 이희승 KIOST 원장은 2018년 이후 8년 가까이 합의에 이르지 못했던 서태평양 REMP의 핵심 쟁점에 대해 이번 부산 워크숍에서 실질적인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KIOST는 30년간 축적한 심해 탐사 역량을 바탕으로 환경과 개발의 균형을 이끄는 국제 논의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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