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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중동 리스크 대응 해운업 지원 확대…호르무즈 韓 중소선사 10척 '전쟁보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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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21. 15:04

금융위, 중동 리스크 대응 해운업 지원 확대…호르무즈 韓 중소선사 10척 '전쟁보험' 지원

간단 요약

중동 전쟁 장기화로 경영 부담이 커진 해운업계를 위한 맞춤형 지원입니다.

선박 10척의 전쟁보험 지원 외에 선박펀드 확대 및 친환경 전환도 돕습니다.

이 기사는 19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중동 전쟁 장기화로 경영 부담이 커진 해운업계를 위해 정부가 보험, 정책금융, 민간금융을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에 나섭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에 체류 중인 국내 중소·중견 선사 선박 10척의 복귀를 국내 보험사가 책임지고 보장합니다.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21일 중동상황 피해업종 산업 금융권 간담회에서 해운업은 한국 수출입 물동량의 99% 이상을 담당하는 핵심 기반 산업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상보험 시장의 변동성과 해외 재보험사 의존도로 인한 중소·중견 선사의 보험 가입 부담 증가를 주요 어려움으로 꼽았습니다. 금융위는 보장 대상 선박가액 약 3000억원 규모의 전쟁보험을 국내 보험사 풀과 재보험사가 리스크를 나누는 공동인수 방식으로 제공합니다. 보험료는 합리적 범위 내 최저요율 수준으로 지원되며, 이후 더 낮은 요율이 확인되면 보험료를 환급하는 방식도 적용됩니다. 정책금융 지원도 확대됩니다. 캠코 선박펀드 규모는 연 2000억원에서 2500억원 수준으로 늘어나며, 선박 담보비율(LTV)은 최대 80%까지 상향됩니다. 또한 산업은행은 14억달러 규모의 KDB SOS 펀드를 통해 중소·중견 해운사의 친환경·스마트 선박 전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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