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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기성 장편 '죽은 자(이토)가 죄인이다' 출간…일본인 간수가 본 인간 안중근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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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21. 15:24

류기성 장편 '죽은 자(이토)가 죄인이다' 출간…일본인 간수가 본 인간 안중근 조명

간단 요약

일본인 간수 치바 도시치가 폭도라 여겼던 안중근 의사에게 감화되는 과정을 그립니다.

류기성 작가는 안중근의 고결한 인격과 동양평화론의 진정한 가치를 조명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류기성 작가의 소설 '죽은 자(이토)가 죄인이다'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일본인 간수 치바 도시치의 시선으로 안중근 의사를 새롭게 조명합니다. 안중근 의사여순 감옥에서 순국한 지 116주년이 되는 해에 맞춰 그의 고결한 인격과 동양평화론의 진정한 가치를 입체적으로 다룹니다. 소설은 치바 도시치가 안중근을 처음에는 '폭도'로 여겼으나, 옥중에서 안중근이 보여준 의연함과 동양 평화에 대한 신념에 감화되는 과정을 그립니다. 죽음을 앞둔 극한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글을 쓰고 기도를 올렸던 안중근의 모습에 주목합니다. 류기성 작가는 편협한 역사관을 넘어 안중근을 살아 숨 쉬는 인격체로 그려냈습니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패권적 제국주의가 선량한 국민과 주변 국가에 미친 피해를 밝히고자 했습니다. 또한 한국과 일본 두 나라 사람들이 서로 화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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