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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가격 상승'에 고용 감소…중동전쟁發 플라스틱·섬유업 지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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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21. 15:50

'원자재 가격 상승'에 고용 감소…중동전쟁發 플라스틱·섬유업 지원 총력

간단 요약

중동전쟁으로 합성수지 가격이 올라 플라스틱 고용 1% 감소 등 위기입니다.

정부는 고용유지지원금 요건 완화 및 청년 인센티브 지원을 추진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플라스틱 및 섬유업계의 고용 감소가 우려되자 정부가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5월 21일 권창준 차관 주재로 플라스틱·섬유업계와 제8차 비상고용노동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고용 위기 확산 방지를 논의했습니다. 중동전쟁 여파로 주원료인 합성수지 가격이 오르면서 플라스틱 제조업의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지난 4월 기준 17만 5천 명으로 지난해 1월 이후 전년 동월 대비 1% 수준으로 줄고 있습니다. 섬유 제조업 피보험자 또한 같은 기간 8만 8천 명으로 장기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업계는 해상운임 증가와 납기 지연으로 인한 주문 취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이달 6일부터 고무·플라스틱 제조업에 대해 매출액 요건을 충족하지 않아도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고용 위기가 확산할 경우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을 신속히 검토하고,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통해 비수도권 중소·중견기업 취업 청년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인력 유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권창준 차관은 당장은 체감되는 고용 위기가 없더라도 작은 징후가 큰 고용 충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위기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포착하고 고용 불안이 확산하기 전에 면밀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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