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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 5월 모기 1.8배 급증…"고온 영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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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27. 15:57

광주 도심 5월 모기 1.8배 급증…"고온 영향 본격화"

간단 요약

5월 주별 모기 트랩지수는 최대 2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평균 기온이 모기 활동 적정 온도인 25~30도로 일찍 형성된 영향입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광주 도심의 모기 개체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평균 1.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5월 주별 모기 트랩지수는 10에서 29 수준으로, 최대 2배까지 늘어난 수치입니다.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 같은 모기 급증의 주요 원인으로 기온 상승을 꼽았습니다. 5월 광주 지역 최고기온이 24에서 28도까지 오르면서 모기 활동에 적합한 25에서 30도가 예년보다 빨리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의 지원을 받아 디지털 모기감시장비(DMS)를 도입해 주 단위로 모기 발생 현황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일본뇌염과 뎅기열 등 모기 매개 감염병 병원체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제주지역에서 확인된 열대집모기의 광주 유입 가능성도 집중 감시할 계획입니다. 서정미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모기 종 분포 변화가 새로운 감염병 유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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