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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2사단 여군 3인방, 소아암 환우 위해 '모발 기부'…"아이들에 작은 위로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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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27. 23:13

육군 32사단 여군 3인방, 소아암 환우 위해 '모발 기부'…"아이들에 작은 위로 되길"

간단 요약

육군 32사단 여군 부사관 3인방소아암 환우를 위해 정성껏 기른 머리카락을 기부했습니다.

노지희 상사는 두 번째 기부이며, 어머니의 암 투병을 계기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육군 제32보병사단 소속 여군 부사관 3명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정성껏 기른 머리카락을 기부했습니다. 이들은 각기 다른 부대와 계급에서 근무하지만 소아암 환자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뜻을 모았습니다. 보급수송근무대 수송반장 노지희 상사는 2020년에 이어 올해 4월 말 30cm의 모발을 다시 기부하며 두 번째 선행을 이어갔습니다. 노 상사는 암 투병 중인 어머니와 병원을 찾던 중 소아암 병동 환아들의 모습에 모발 기부를 결심했습니다. 또한 헌혈 20회, 국경없는의사회 정기 후원, 아름다운가게 물품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기동대대 수송반장 홍윤경 하사는 노지희 상사의 진심 어린 조언과 선행에 감동받아 모발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충절여단 체계관리 부사관 최민지 중사 역시 후배 이예지 중사의 꾸준한 모발 기부 소식을 접하고 용기를 얻어 2년간 길러온 모발을 기부했습니다. 이들의 모발 기부는 파마나 염색하지 않은 건강한 머리카락을 25cm 이상 길러야 하는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오랜 시간 관리가 필요했습니다. 32사단 관계자는 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선한 영향력이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울림을 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도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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