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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아버지 본받아 바다 지킨다”…해군·해병대 신임 장교 298명 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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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28. 14:07

“남편·아버지 본받아 바다 지킨다”…해군·해병대 신임 장교 298명 임관

간단 요약

298명의 신임 장교는 11주간의 군사교육을 마치고 해군 216명, 해병대 82명으로 임관했습니다.

전현직 장교의 자녀와 부부 장교, 재임관 장교 등 특별한 사연의 주인공들도 있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해군과 해병대 신임 장교 298명이 28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임관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입영하여 11주간의 군사교육과 훈련을 마쳤습니다. 임관식은 박규백 해군사관학교장(중장) 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임관식에는 해군 216명(여군 52명 포함)과 해병대 82명(여군 22명 포함)이 소위 계급장을 달았습니다. 행사에는 임관 장교 가족과 친지, 주요 지휘관 등 1천80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했습니다. 해사 앞 해상에는 이지스구축함 서애류성룡함상륙함 일출봉함이 배치되어 임관을 축하했습니다. 국방부 장관상은 최우수 성적을 거둔 박상연 해군 소위와 조건희 해병대 소위가 받았습니다. 김경률 해군참모총장은 박규백 해사 교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신임 장교들이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국민의 장교로 거듭나기를 격려했습니다. 특히 이정혁 해군 소위와 이수인 해군 소위는 각각 전현직 장교의 아들과 딸로 아버지에 이어 영해 수호 임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차빛나 해군 소위는 먼저 임관한 해군 대위(진) 남편과 함께 부부 장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또한 배금렬 해군 소위와 윤지왕 해군 소위는 육군 병장, 해군 부사관 등을 거쳐 세 번째 군 생활을 시작하는 재임관 장교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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