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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트럼프 눈치보기' 폭로한 간판 기자, 재계약 무산…이민자 보도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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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28. 14:01

CBS '트럼프 눈치보기' 폭로한 간판 기자, 재계약 무산…이민자 보도 갈등

간단 요약

간판 기자 샤린 알폰시는 이민자 보도 취소를 두고 보도국장과 대립했습니다.

알폰시 기자는 CBS가 정치적 판단으로 징벌을 내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미국 CBS 방송의 간판 시사 프로그램 '60분'에 11년간 출연해 온 샤린 알폰시 기자가 재계약에 실패했습니다.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의 눈치 보기를 폭로한 것이 이번 결정의 배경으로 지목됩니다. 알폰시 기자는 지난해 12월 이민자 추방 관련 보도를 두고 바리 와이스 보도국장대립각을 세웠습니다. 당시 와이스 보도국장은 베네수엘라 출신 이민자 보도를 방송 3시간 전에 돌연 취소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알폰시 기자는 편집 기준이 아닌 정치적 판단에 따라 취소된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항의했습니다. 그는 이번 결정이 보도 순화를 거부한 기자에게 의도적인 징벌을 가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CBS는 트럼프 행정부의 입맛에 맞지 않는 프로그램을 개편하거나 간판 인력을 교체한 전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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