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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원, 케네디센터 개명 제동… "트럼프 이름 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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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01. 05:02

美법원, 케네디센터 개명 제동… "트럼프 이름 떼라"

간단 요약

워싱턴DC 연방지법은 의회 승인 없는 명칭 변경이 불법이라 판결했습니다.

케네디센터 이사회는 지난해 '트럼프 케네디센터'로 개명을 의결한 바 있습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름이 워싱턴DC 케네디센터 명칭에서 삭제됩니다. 워싱턴DC 연방지법 크리스토퍼 쿠퍼 판사는 의회 승인 없는 명칭 변경이 불법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법원은 1964년 제정된 관련 법률에 따라 오직 의회만이 명칭을 변경할 수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쿠퍼 판사는 트럼프 행정부에 2주 내로 건물 외벽과 공식 자료에서 트럼프 대통령 이름을 제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2년간 예정되었던 전면 개보수 공사도 일시 중단되었습니다. 케네디센터 이사회는 지난해 말 공연장 명칭을 '트럼프 케네디센터'로 변경하는 안을 의결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판결 직후 쿠퍼 판사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임명한 '급진 좌파 판사'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는 상무부에 케네디센터 관리 책임을 연방 의회로 전면 이관하라고 명령했습니다. 한편,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콘서트인 '프리덤 250' 행사에 일부 가수들이 트럼프 행정부 주도 행사라는 이유로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래퍼 영 MC와 록 밴드 포이즌의 보컬 브렛 마이클스 등이 정치적 성격이 강하다는 이유로 출연을 취소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불참 의사를 밝힌 가수들을 '삼류 예술가'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는 콘서트에서 자신이 직접 연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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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데이터 분석
기사 댓글이 많은 언론사를 기준으로 분석했어요
파이낸셜뉴스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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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5.31 22:39
인간이 평생 돈에 미쳐 살면 얼마나 추해 지는지 적나라게 보여 주는구만. 제국의 몰락은 역사의 반복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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