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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中항저우서 '24시간 K-관광 로드쇼' 개최…1200만 중국 손님 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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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01. 09:43

관광공사, 中항저우서 '24시간 K-관광 로드쇼' 개최…1200만 중국 손님 모신다

간단 요약

알리바바 본사가 있는 항저우에서 '한국의 낮과 밤'을 주제로 로드쇼를 개최했습니다.

K-뷰티, K-푸드, 한류 테마로 24시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2026 K-관광 로드쇼 in 항저우'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로드쇼는 '한국의 낮과 밤'을 주제로 24시간 즐길 수 있는 한국 관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항저우는 알리바바 등 대형 IT 기업 본사가 밀집한 중국의 신 1선 도시로, 상주인구 1262만 명 규모의 핵심 소비시장입니다. 공사는 한국과 항저우를 잇는 항공좌석이 주 7000석 이상 운항 중인 점을 고려하여 항저우를 화동지역 방한 관광 확대를 위한 전략 거점으로 삼았습니다. 로드쇼는 미(美·뷰티), 미(味·미식), 미(迷·한류)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었습니다. 낮에는 K-뷰티 메이크업 쇼와 K-푸드 시식 행사가 열렸고, 밤에는 무소음 디제잉 파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이어졌습니다. 현장 체험을 실제 방한 수요로 연결하기 위해 알리페이 NFC 스탬프와 알리바바 여행 플랫폼 플리기 라이브커머스 등 플랫폼 협업도 진행되었습니다. 빙그레,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기업도 참여하여 미식과 뷰티를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국내 지자체와 여행사, 면세점, 콘텐츠 기업 등 39개 기관과 중국 현지 여행사 등 100여 곳은 '한국관광의 밤' 상담회에서 방한 상품 개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항저우-부산 등 지방 직항 노선을 연계한 지역관광 콘텐츠를 집중 소개하며 수도권에 쏠린 방한 수요를 지역으로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양경수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중국을 비롯한 근거리 핵심 시장 집중 공략에 나설 때라며, 지방공항 노선과 연계한 지역관광 콘텐츠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중국 관광객이 한국의 다양한 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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