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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중동전쟁 여파로 밀 수확량 26%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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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02. 13:35

호주 "중동전쟁 여파로 밀 수확량 26% 감소 전망"

간단 요약

세계 2위 밀 수출국인 호주는 중동 전쟁발 연료·비료 가격 급등극심한 가뭄으로 생산량이 줄었습니다.

밀 수확량은 2천670만 톤으로 3년 만의 최소치이며, 보리와 카놀라도 각각 15%, 20% 감소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세계 2위 밀 수출국인 호주의 올해 연말과 내년 초 수확기 밀 수확량이 전년 대비 26%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연료·비료 가격 급등과 호주 동부 지역의 극심한 가뭄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호주 정부 기관인 농업·자원경제과학청은 최근 발간한 작물 보고서에서 밀 수확량이 2천670만 톤에 그쳐 3년 만의 최소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5년간 평균보다 23%, 10년간 평균보다 8% 각각 줄어든 수치입니다. 넉 달째 지속되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은 전 세계 연료·비료 공급에 상당한 차질을 발생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생산비가 상승했으며, 농민들은 파종 면적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밀 외에도 보리는 15%, 카놀라는 20% 수확량이 각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주산 밀은 주로 아시아와 중동 지역으로 수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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