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동시베리아해 해류 변동의 핵심 원인이 여름철 유입되는 담수와 염분 변화라는 사실이 규명되었습니다. 극지연구소 북극해 연구팀은 이와 함께 대기 순환의 영향도 확인했습니다. 이는 북극해의 열과 담수 이동, 해빙 분포 변화 등을 예측하고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구팀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동시베리아해에서 수집된 해류 관측, 위성, 장기 해양 재현 자료를 종합 분석하여 해류 흐름을 분석했습니다. 분석 결과, 여름철(7~9월) 연안에서는 바람의 영향으로 해류가 서쪽으로 흐른 반면, 대륙붕 바깥 외해에서는 담수 유입의 영향으로 동쪽 방향 흐름이 강해졌습니다. 이는 시베리아 강에서 유입된 담수가 표층 해수 염분을 낮추고 연안 해수면을 높여 발생한 현상입니다.
또한, 연구팀은 시베리아와 알래스카 사이의 기압 배치가 북극해 안쪽으로 유입되는 따뜻한 태평양 바닷물 유입량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 기압 배치는 실제 태평양 바닷물 유입보다 약 3개월 앞서 나타나, 북극해 관련 환경 변화를 예측하는 지표로 활용될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박태욱 극지연구소 책임연구원은 해류는 북극해의 열과 담수 이동, 해빙 분포, 영양염 순환에 영향을 미치는 기본 흐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4월 국제학술지 네이처 파트너 저널 기후와 대기과학에 게재되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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