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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환율 악용 불법 외환거래 4154억 적발…범정부 공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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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10. 16:27

정부, 고환율 악용 불법 외환거래 4154억 적발…범정부 공조 강화

간단 요약

관세청은 수출입기업 38개사에서 4154억 원의 불법 외환거래를 적발했습니다.

환치기, 가상자산 변칙 결제 등 외환시장 교란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정부가 고환율 상황을 틈타 발생하는 불법 외환거래에 대해 엄정 대응하고 있습니다. 재정경제부는 국가정보원, 국세청, 관세청,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등이 참여하는 범정부 불법 외환거래 대응반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관세청은 올해 1월부터 수출입기업 38개사를 대상으로 외환검사를 진행하여, 약 4154억원 규모의 불법 외환거래를 적발했습니다. 국가정보원은 고객사 자금을 무역대금으로 위장해 해외로 반출하고 가상자산으로 환전한 업체를 적발하고 현재 조사 중입니다. 대응반은 환치기, 가상자산을 활용한 변칙 결제, 수출입 가격 조작을 통한 재산 해외도피 등 외환시장 교란 행위를 집중 점검할 방침입니다. 또한, 지난 1월 상반기 한시 운영 예정이었던 불법 외환거래 대응반을 상시 조직으로 전환하여 불법 거래를 지속적으로 차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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