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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530 한국 장 데이' 개최…“K-푸드 세계화 주역이자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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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10. 17:28

경북도, '530 한국 장 데이' 개최…“K-푸드 세계화 주역이자 자산”

간단 요약

경북은 전국 콩 재배 2위로, 전통 장 명인과 업체 기반이 탄탄합니다.

소스류 수출 4.1억 달러로 K-푸드 세계화의 핵심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상북도가 지난 10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경북 530 한국장데이’를 개최하며 전통 장(醬)의 세계화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이 행사는 한국 장 문화 계승과 장류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장류업체, 소비자,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경북은 전국 콩 재배면적 2위 지역으로, 한국맥꾸룸, 안동제비원전통식품 등 식품명인과 다수의 전통 장 업체가 포진해 있어 탄탄한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1인 가구 증가와 외식 확대로 전통 장이 소스, 간편식, 밀키트 원료로 활용되며 시장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발표에 따르면 농식품 수출은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한 104억 1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 중 소스류 수출은 4억 1000만 달러 규모로 성장하여 한식 기반 조미·소스류의 수출 잠재력을 확인했습니다. 이날 전시장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장 담그기 문화’와 국제 음식문화유산 보전 프로젝트 ‘맛의 방주’에 오른 ‘성주 등겨장’이 소개되었습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콩 품종과 장류 종균, 그리고 공동브랜드 ‘구수(GUSU)’를 선보였습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전통 장은 대한민국 식문화의 뿌리이자 K푸드 세계화를 위한 소중한 자산”이라며 “경북이 앞장서 전통 장의 가치를 지키고 장류 산업을 세계시장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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