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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겪은 학생들, 문해력 떨어지고 학력 격차 심화…마음건강에도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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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10. 21:27

코로나19 겪은 학생들, 문해력 떨어지고 학력 격차 심화…마음건강에도 '빨간불'

간단 요약

코로나19 시기 초3과 중2 학생들을 추적 조사한 결과입니다.

가정 경제 어려움 학생의 교과 및 사회정서 역량이 낮게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 시기를 겪은 학생들의 문해력이 이전 세대보다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는 정부 차원의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교육부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시기 학교생활을 경험한 학생들의 국어 역량 저하 가능성과 학력 격차 확대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진행된 이 연구는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추적 조사했습니다. 분석 결과,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으로 진학하는 시기에 국어 교과역량 점수가 낮아지는 경향이 확인되었습니다. 보고서는 2023년 고1 학생들의 문해력이 하락했을 가능성을 진단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가정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받은 학생들은 교과역량 점수와 신체건강, 사회적, 정서관리 역량이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정부가 추진한 교육회복 사업은 대체로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으나, 기초학력 미달 학생들에게는 의미 있는 효과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보고서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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