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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만에 해외 공동방문한 노사정, 독일서 산업전환 해법 모색…"사회적 대화가 경쟁력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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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12. 15:37

18년 만에 해외 공동방문한 노사정, 독일서 산업전환 해법 모색…"사회적 대화가 경쟁력 지킨다"

간단 요약

2008년 이후 18년 만에 이뤄진 노사정 공동 방문으로, 독일의 노동 4.0 정책과 폭스바겐 사례를 살폈습니다.

기술 혁신과 노동자 보호의 균형을 통해 산업 전환을 성공시킨 사회적 대화 모델을 모색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노동계, 경영계, 정부가 참여한 노사정 대표단이 독일을 방문하여 산업전환기에 대응하는 사회적 대화 모델과 노사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8년 만에 이루어진 해외 공동 방문입니다.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11일과 12일 독일 연방노동사회부, 독일노총, 독일경총, 폭스바겐 본사를 방문했습니다. 독일 연방노동사회부는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혁신을 목표로 추진된 '노동 4.0' 정책 경험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노동자 권익 보호와 직업훈련, 평생학습, 사회안전망 강화 등을 중점에 두고 사회적 합의를 도출한 점을 강조했습니다. 대표단은 폭스바겐 본사에서 현장 단위의 사회적 대화 운영체계와 노사관계 메커니즘을 살펴보았습니다. 전기차 전환과 디지털화 과정에서 경쟁력 확보와 고용안정을 동시에 달성한 노사 협력 사례, 직무 재설계, 재교육 체계, 노동자 대표의 경영 참여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은 독일의 경험이 기술혁신, 산업 경쟁력 제고, 노동자 보호가 사회적 대화를 통해 함께 달성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독일의 경험이 한국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고 언급하며, 정부도 사회적 대화를 기반으로 산업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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