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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홍성후 교수, 국내 첫 '단일공 로봇'으로 최고난도 신장암 수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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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16. 09:57

서울성모병원 홍성후 교수, 국내 첫 '단일공 로봇'으로 최고난도 신장암 수술 성공

간단 요약

단일공 로봇으로 국내 최초, 세계 두 번째 고난도 하대정맥 혈전 동반 신장암 수술에 성공했습니다.

복강 유착 환자도 수술 가능하며, 환자는 수술 4일 만에 퇴원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홍성후 교수가 단일공 로봇을 활용하여 하대정맥 혈전을 동반한 고령 신장암 환자 수술 치료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시행된 고난도 수술입니다. 수술을 받은 70대 남성 환자 허모씨는 과거 개복수술 병력으로 복강 내 장기 유착이 예상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홍성후 교수팀은 복막을 경유하지 않고 후복막 접근이 가능한 단일공 로봇수술을 계획했습니다. 수술 도중 신장정맥 혈전이 하대정맥까지 침범한 사실이 확인되었으나, 홍 교수는 추가 절개 없이 종양과 하대정맥 혈전을 동시에 제거했습니다. 2시간 20분에 걸쳐 진행된 수술은 단 하나의 절개창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환자는 수술 후 4일 만에 퇴원했습니다. 하대정맥 혈전을 동반한 신장암은 비뇨기암 중에서도 어렵고 위험한 수술로 꼽힙니다. 하지만 종양과 혈전을 완전히 제거할 경우 5년 생존율을 50% 이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이번 단일공 로봇을 이용한 후복막 접근 수술은 복강 유착 환자에게도 적용 가능하며 회복이 빠르고 통증 및 합병증을 줄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홍성후 교수는 이번 수술이 과거 개복수술로 복강 접근이 어려운 환자에게도 후복막 접근으로 고난도 혈관 침범 신장암 수술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교수는 2024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단일공 비뇨기 로봇수술 개인 500례를 달성했으며, 현재 단일공 비뇨기 로봇수술 900례와 전체 로봇수술 2900례를 시행한 권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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